8분의 6박자 첫 연주곡
8강은 7강에서 익힌 6비트 기본리듬과 리듬필인을 실제 곡에 적용하는 시간입니다. 첫 곡으로 고른 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섬집 아기입니다. 기본리듬을 연습하기에 유용하다고 판단해 선정했고, 어렵게 편곡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듬 하나로 한 곡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악보에는 메트로놈 8분음표 기준 100이 적혀 있습니다. 원 따따 투 따따로 예비 카운트를 넣어 속도를 먼저 잡습니다.
고스트 노트가 이어질 때의 구음
고스트 노트가 하나일 때는 기 하나로 읽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두 개, 세 개가 이어지면 입으로 읽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협회장이 제시하는 방법이 리기리기입니다.
| 상황 | 읽는 법 |
|---|---|
| 고스트 노트 하나 | 기 |
| 고스트 노트가 이어질 때 | 리기리기 |
이 방법으로 읽으면 16분음표로 여섯 번을 치는 자리도 둠기리기리기처럼 한 호흡에 읽힙니다. 뒤에 이어지는 따 자리도 따기리기리기가 됩니다. 섬집 아기의 기본리듬은 둠기리기리기 따기리기리기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16비트를 쳐도 기준 박은 8비트
중요한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16비트를 연주하더라도 마음속 기준 박은 8비트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4비트를 치든 8비트를 치든 16비트를 치든 기준은 8비트입니다. 그래야 리듬의 박을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8분의 6박자는 크게 두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보자기 두 개에 8분음표가 세 개씩 들어가 있는 구조입니다.
기본리듬과 필인이 물린 네 마디
교재는 기본리듬과 필인을 따로 떼지 않고 네 마디로 묶어 제시했습니다.
| 마디 | 성격 |
|---|---|
| 첫 번째 | 기본리듬 |
| 두 번째 | 필인 |
| 세 번째 | 기본리듬 |
| 네 번째 | 필인 |
첫 번째 형태는 둠기리기리기 따기리기리기 뒤에 둠기리기리기 따따따따따로 떨어집니다. 기본리듬으로 두 박을 채우고 마지막에서 따로 풀어 주는 구성입니다.
두 번째 형태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마디까지 같고 네 번째 마디가 달라집니다. 둠따따따따따 뒤에 둠 드르르로 맺습니다. 이 마디만 따로 떼어 여러 번 반복한 다음 앞에 붙이시기 바랍니다.
입이 안 되면 손도 안 된다
여기서도 눈, 입, 손 순서를 지킵니다. 눈으로 악보를 확인하고 입으로 읽어 봅니다. 입으로 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구음이 정확히 나오면 손은 따라옵니다.
연습 영상은 두 편으로 나누어 두었습니다. 13-1강은 기본리듬 연습 영상이고, 13-2강은 섬집 아기 전체 연주 영상입니다. 먼저 기본리듬 영상으로 손을 만든 다음, 13-2강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함께 연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